[이시각헤드라인] 8월 9일 뉴스12
■ 서울 115년 만의 폭우…300mm 더 온다
폭우가 중부 곳곳을 강타했습니다. 서울 동작구에는 시간당 141mm가 쏟아져 서울 역대 시간당 강수량을 115년 만에 경신했습니다. 수도권에는 모레까지 최대 30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수도권 8명 사망·6명 실종…피해 속출
수도권에 밤새 쏟아진 기록적 폭우에 8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습니다. 주요 도로와 지하철역이 침수되고, 산사태가 나는 등 곳곳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 서울 115년 만의 폭우…300mm 더 온다
폭우가 중부 곳곳을 강타했습니다. 서울 동작구에는 시간당 141mm가 쏟아져 서울 역대 시간당 강수량을 115년 만에 경신했습니다. 수도권에는 모레까지 최대 30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수도권 8명 사망·6명 실종…피해 속출
수도권에 밤새 쏟아진 기록적 폭우에 8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습니다. 주요 도로와 지하철역이 침수되고, 산사태가 나는 등 곳곳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