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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靑 상업적 활용' 논란에…문화재청 "촬영물 활용 전 확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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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 측, 협의 과정서 제품명 언급·홍보용 활용계획 설명 안해"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문화재청은 최근 청와대를 상업적으로 활용하는 듯한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인 것과 관련해 촬영 허가 절차를 개선하기로 했다.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9일 설명 자료를 내고 "추후 청와대를 배경으로 한 모든 촬영 신청 건은 특정 제품의 이름이 노출되거나 홍보 목적으로 촬영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