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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신선한 경제] 소상공인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한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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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플러스 신용대출' 한도가 기존 1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증액됩니다.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은 정부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고신용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1.5% 금리로 4조8천억원 규모를 지원하는 금융 프로그램인데요.

이번 대출 한도 확대와 함께 지원대상도 확대 개편되는데 기존에는 방역지원금 수급자만 대출을 신청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손실보전금 수급자 중 고신용자도 대출이 가능해집니다.

지금까지 신선한 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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