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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소양강댐 2년 만에 오늘 수문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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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최상류의 홍수조절 기능을 하는 소양감 댐이 수문을 엽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오늘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소양강댐 수문을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만수위 193m인 소양강댐의 수위는 어제 오후 3시 181.5m를 기록한 상태입니다.

소양강댐의 수문 개방은 2020년 8월 5일 이후 2년 만입니다.

화천댐과 춘천댐 등 강원지역 댐들도 일제히 방류를 시작하고 수위조절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