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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땅 헐값 매각 의혹 중견 건설사 탈세 본격 수사...국세청은 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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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YTN은 광주지역 중견 건설사 회장이 자녀에게 주변 시세보다 싼 가격에 땅을 팔았다는 의혹을 최근 보도했는데요.

국세청은 이 과정에서 거액의 탈세가 이뤄진 것으로 보고, 제보자에게 포상금 지급을 통보했습니다.

경찰도 수십억 상당의 탈세 의혹이 담긴 고발장을 접수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선열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지역 중견 건설사 회장 A 씨와 아들 2명 등은 지난 6월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