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김순호 경찰국장, 노동운동 동료 밀고 의혹 '파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늘(8일) 청문회에서는 김순호 경찰국장의 과거 행적을 놓고도 공방이 오갔습니다. 과거 1980년대에 노동운동을 하던 김 국장이 동료를 밀고한 뒤 경찰에 특채됐다는 의혹인데,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어서 유덕기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청문위원들은 행정안전부 초대 경찰국장으로 발탁된 김순호 치안감의 과거 행적 의혹을 집중 거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