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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이준석 "의결 즉시 가처분"…정미경·홍준표 "대장부 길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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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이 비대위 전환을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가처분 신청 제기 등 법적 대응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어서 국민의힘은 그야말로 전운이 감돌고 있는데요. 이 대표와 가까운 정미경 최고위원 등은 오늘(8일) 공식 사퇴를 하면서 이 대표를 말렸습니다. 이 대표의 선택, 과연 어떻게 될까요. 류정화 상황실장이 관련 내용 정리했습니다.

[기자]

[정미경/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 지금은 무엇보다 당의 혼란과 분열 상황을 빨리 수습해야 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했습니다. 더 이상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내홍이나 분열로 국민들께서 기적적으로 만들어주신 정권교체의 시간을 실패로 만들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