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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두문불출' 박순애…교육부 "의도적으로 피하는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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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만 5살 초등학교 입학'에 이어 외고 폐지 방침으로 논란에 휩싸인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적극적으로 소통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지난 목요일 기자회견에서 질문도 받지 않고 떠난 뒤, 공개 일정을 잡지 않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박 장관 교체설도 나오고 있습니다.

박상욱 기자입니다.

[기자]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내리는 학제 개편.

외국어고등학교 폐지, 유치원 어린이집 통합까지… 박순애 교육부가 내놓은 정책은 연일 논란에 휩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