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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일정 중단' 박순애…'만 5세 입학' 이어 '외고 폐지' 커지는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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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만 5살 초등학교 입학'에 이어 이번엔 외고 폐지 방침으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졸속이다, 불통이다. 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박 장관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보단 숨는 쪽을 선택한 걸로 보입니다. 지난 목요일 기자회견에서 질문도 받지 않고 떠난 뒤 공개 일정을 잡지 않고 있습니다.

박상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내리는 학제 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