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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민주당 제주·인천 경선…'이재명 대세론' 이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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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의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지역 순회 경선, 오늘은 제주와 인천 차례인데요.
어제 강원·대구·경북에서 치러진 첫 경선에서 75%에 달하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를 차지한 이재명 후보가 '대세론'을 이어갈 지 관심이 쏠립니다.
배해수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순회 경선 이틀째,

오늘 오전 제주지역 합동연설회에서 맞붙은 후보들은 각자 당의 혁신을 강조하며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기는 민주당', '전국 정당'을 만들 적임자는 자신이라며 리더십을 부각했습니다.

공정하고 민주적인 당 운영을 통해 "갈등을 끝내고 통합을 이루겠다"며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