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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野 당권 주자들, 이틀째 순회경선...'당 혁신'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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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 주자인 이재명·박용진·강훈식 의원은 지역 순회경선 이틀째 제주 당원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세 후보는 오늘(7일) 제주시 호텔난타에서 열린 제주지역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통해 민주당의 혁신 방안을 밝혔습니다.

이재명 의원은 연설에서 민주당을 전국 정당으로 만들어내고, 강력한 리더십으로 사랑받을 민주당을 만들고 국민의 사랑을 받을 당 대표는 이재명이라고 주장하면서 자신에게는 당권이 아니라 일할 기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