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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상암동 복덕방] 서초까지 상승세 멈췄다...부동산 시장 본격 하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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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아파트값이 10주 연속 하락한 가운데 유일한 상승 지역이었던 서초구에서도 20주 만에 오름세가 멈췄습니다.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우려로 주택 시장의 거래 부진이 극심한 가운데 본격적인 하락기에 진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9천5백여 가구로 국내 최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인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 면적 84㎡가 지난해 10월 23억8천만 원에 팔렸는데, 최근엔 20억2천만 원에 거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