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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차기 당권' 열쇠 쥐는 비대위...불안 요소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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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 마지막 관문 '전국위원회' 오는 9일 개최

비대위원장 임명안 의결 전망…5선 주호영 유력

권성동 "의견 수렴 계속"…'막판 조율' 분석 나와

지도부 선출 위한 비대위, 큰 권한 쥐게 될 수도

[앵커]
사실상 출범이 임박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향후 차기 당권구도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다만 이준석 대표의 강한 반발과 이를 둘러싼 당내 혼란이 비대위 체제에 불안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경국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은 마지막 관문인 '전국위원회'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오는 9일 열릴 전국위에서는 비대위원장 임명안도 의결될 전망인데, 유력 후보는 5선의 주호영 의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