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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불꽃 작업 안 했다"…이천 희생자 5명 빈소에 추모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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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명이 숨진 경기도 이천 병원 건물에서 화재 원인 조사가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일단 발화 지점 근처에서 불꽃이 튈 만한 작업은 없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마지막까지 환자들을 돕다가 숨진 간호사를 추모하는 발걸음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용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찰은 불길이 시작된 건물 3층에서 화재 직전까지 일했던 작업자 3명을 불러 화재 원인을 조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