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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입추에도 전국은 35도 찜통더위…피서지마다 인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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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은 절기상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인데요, 무색하게도 서울은 11일째 열대야가 이어졌고 오늘은 35도 안팎의 찜통 더위였습니다. 전국 피서지엔 더위를 피하려는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이승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화천 토마토축제장입니다. 어른부터 아이까지 붉은 토마토 속으로 뛰어듭니다.

토마토 안에 숨겨진 황금반지를 찾기 위해, 토마토를 으깨거나 하늘로 힘껏 내던지며 더위를 날려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