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北, "방역 상황 안정 국면"...방역 정책 수정할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북한이 코로나19 환자 발생을 처음 공개한 지 석 달도 안 돼, 방역 상황이 확고한 안정 국면에 들어갔다고 자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5월부터 발동된 '최대 비상 방역 체계'에도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모입니다.

홍주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5월 12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사실을 처음으로 인정한 북한.

국가 방역 사업을 '최대 비상 방역 체계'로 전환하고, 발열 환자와 완치자 등 관련 통계도 날마다 발표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