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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자막뉴스] 한일 협력 논의 중 '찬물'...日 의원 발언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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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집권 자민당 원로인 81살 에토 세이시로 중의원.

지난 5월 대통령 취임식 당시 일한의원연맹 대표단의 일원으로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과도 만났습니다.

지난해 7월 한일의원연맹 방일 당시에는 양국 관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에토 세이시로 / 일본 자민당 중의원 : 양국은 아시아, 특히 동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주춧돌입니다.]

하지만 이런 말 뒤에는 우월한 일본이 한국을 이끌어야 한다는 비뚤어진 인식이 숨어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