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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운송료 불합리" 격해진 집회에도…하이트진로는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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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 홍천에 있는 하이트진로 공장에서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오늘(5일)로 나흘째 집회를 벌이고 있습니다. 소주와 맥주 출고를 막으려는 노조 측과 이들을 제지하려는 경찰 측이 부딪히고 있는데, 원청인 하이트진로가 사태를 외면하면서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조승현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화물차로 물병에 날달걀이 날아듭니다.

조수석 유리는 돌에 맞아 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