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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다음 도전은 9년 뒤…탐사선 이어 '달 착륙선'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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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다누리의 여정은 그 자체로 우리 우주 산업에 큰 경험입니다. 달 궤도에 안착을 하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7번째로 달 탐사선을 보낸 나라가 됩니다. 다음 목표는 9년 뒤인 2031년에 달 착륙선을 보내는 건데,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우주 경쟁에서 앞선 나라들을 따라잡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과제가 뭔지는 김민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다누리가 갈 길은 600만㎞, 지구와 달까지 거리의 15배가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