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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투석받다 즉각 대피 어려워‥스프링클러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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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연기가 가득 퍼진 병원은 신장 질환 환자들이 주로 찾는 투석전문병원이었습니다.

한번 시작하면 장시간이 걸리는 혈액 투석이 여러 병실에서 한창 진행 중이어서 환자들이 빠르게 대피하기 어려웠습니다.

화재 현장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았던 것도 피해를 키운 요인이었습니다.

지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이번 화재로 숨진 환자 4명과 간호사 한 명이 발견된 4층의 병원은 투석전문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