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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날씨] 서울 10일째 열대야, 폭염주의보...무더위 속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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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없는 더위가 계속되며, 서울에는 열흘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사이 서울 기온이 27도에 머물며 아침에도 공기가 무척 후텁지근한데요,

한낮에는 서울 기온이 32도까지 올라 어제만큼 덥겠고요,

'폭염경보'가 내려진 대구는 사람 체온보다 높은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일사병과 열사병, 탈진 등 온열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곳곳으로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