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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텅 빈 의전' 논란에 여야 책임 공방…정작 미국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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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펠로시 의장이 비행기에서 내릴 때 우리 정부나 국회에서 별도로 의전을 하지 않은 것을 놓고 여야는 서로에게 날을 세웠습니다. 정작 미국 측에서는 아무런 불만을 내비치지 않았습니다.

연지환 기자입니다.

[기자]

흰 정장 차림으로 전용기에서 내리는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아래에선 골드버그 주한미국 대사와 폴 라카메라 주한미군사령관 등 미국 측 인사들이 펠로시 의장을 맞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