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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직장 내 괴롭힘 더 있었다...피해자가 떠나는 이상한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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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뼈가 부러지고 유산을 해도 산재 신청은 엄두도 내지 못하는 회사.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다 극단적 선택을 한 직원에게 회사를 기만한 행위라며 막말을 퍼부은 회사.

YTN이 지난 이틀간 보도한 강원도 춘천의 한 바이오 기업입니다.

그런데 직장 내 괴롭힘은 더 있었고, 성추행 사건이 발생해도 피해자가 회사를 떠나야 했습니다.

홍성욱 기자입니다.

[기자]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했던 김 모 씨와 함께 YTN을 찾아온 동료 49살 이 모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