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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위중증 3백 명 넘었다...국내 오미크론 치명률 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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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재유행 확산세가 주춤하는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3백 명을 넘으며 급증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률은 아직 독감보다 높지만 우리나라에서는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평정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주에는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지난주보다 2배 가까이 느는 '더블링'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주 후반으로 가면서 증가 폭이 줄긴 했지만 위중증 발생 규모 자체는 줄지 않고 결국 지난 5월 18일(313명) 이후 78일 만에 3백 명을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