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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폭염에 '노 에어컨'...선별진료소 의료진은 사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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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19가 재확산하면서 야외에 임시선별진료소들이 다시 차려지고 있는데, 에어컨은 없습니다.

방역복을 입고 일해야 하는 의료진은 코로나 19는 물론이고 절정에 이른 폭염과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윤재 기자입니다.

[기자]
철수한 지 석 달 만에 다시 차려진 임시선별진료소.

진단 검사를 기다리는 발길이 이어집니다.

검사소 안에는 파란색 의료용 가운에 마스크, 얼굴 가림막까지 무장한 의료진이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