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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폭염 속 공사장 '열사병 주의보'..."물·그늘·휴식 3대 수칙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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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요즘, 공사장 같은 야외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온열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데요.

온열 질환을 피하기 위해서는 물과 그늘, 휴식이라는 3대 수칙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안동준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하루 중 가장 뜨거운 시간인 오후 2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선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뙤약볕 아래에서 무거운 자재를 연신 나르는 노동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