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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텅 빈 공항' 美 서열 3위에 의전 결례 논란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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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타이완에 이어 우리나라를 찾은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에게 우리 측이 결례를 범했다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공항에 도착할 때 마중 나간 사람이 없었고 대통령과 면담도 성사되지 않았다는 등 정치권에서 갑론을박이 오갔습니다.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밤늦게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해 전용기에서 내리는 펠로시 미 하원의장을 조촐한 인원이 맞이합니다.

우리 측 인사는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