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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尹대통령, 펠로시와 40분 통화…"방한, 한미 대북 억지력 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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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한미,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질서를 가꿔나가자"

대통령실 "尹, 전화라도 인사 전하고 싶다해 오늘 아침 美측에 통화 타진"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이동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4일 방한 중인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과 통화하고 "이번 펠로시 하원의장 일행의 방문이 한미간 대북 억지력의 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윤 대통령과 펠로시 하원의장의 통화 내용을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초동 자택에서 펠로시 하원의장과 통화했으며 오후 2시30분부터 약 40분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