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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고령화 농촌은 온열 질환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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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농민들은 작열하는 뙤약볕 아래 또는 비닐하우스 내 찜통더위 속에 일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소리 없이 찾아오는 온열 질환은 대부분 고령화한 농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온열 질환 피할 수 있는 몇 가지 주의 사항 전해드립니다.

김민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보다 2주 가까이 일찍 폭염 특보가 시작된 올해.

소나기가 스치듯 지나가고 다시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꿉꿉하면서도 더운 날씨가 끝모르게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