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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자막뉴스] 달 극지방에서 산소와 연료를? 달 개척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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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개발한 역대 가장 강력한 로켓, SLS입니다.

곧 오리온 우주선을 달로 보낼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SLS는 미국이 주도하고 우리나라 등 10여 개국이 참여한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의 발사체입니다.

올해는 무인 달 궤도 비행, 내년에는 유인 비행, 2025년에는 사람을 달로 보냈다가 귀환시킬 계획입니다.

[이창진 / 건국대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부 교수 : 여러 나라가 참여하는 국제 협력 체제를 갖추게 됩니다. 이게 근본적으로 우리가 여태까지 보아온 달 탐사와는 차이가 나는 점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