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하이트진로 홍천 맥주 공장 집회서 조합원 5명 강으로 뛰어내려...모두 구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사흘째 집회를 열고 농성을 벌이고 있는 하이트진로 강원 홍천 맥주 공장 앞에서 일부 노조원들이 일대 강으로 뛰어내리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10시 55분쯤, 조합원 5명이 다리에서 인근 강으로 뛰어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경찰 기동대가 투입돼 해산에 나서자 이에 저항하는 과정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