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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자막뉴스] 미·중 갈등 격화...만만치 않은 과제 맞닥뜨린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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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타이완 방문에 따른 역내 긴장 고조에 대해 정부는 극도로 말을 아끼는 등 신중한 기류가 역력합니다.

[안은주 / 외교부 부대변인 (지난 2일) : 미 의회 인사의 해외 방문에 대해서 우리 정부가 입장을 밝히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타이완 해협의 안정과 평화가 중요하다는 인식과 함께 양안관계의 평화적 발전을 지지한다는 기본 원칙만 재확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