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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택시 120대에 기사는 60명뿐...가동률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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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이후 심야 시간대 택시 잡기가 힘들어졌습니다.

정작 택시회사에선 빈 택시가 남아돌지만, 운행할 기사가 없어서 아우성입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윤해리 기자!

[기자]
네, 서울 관악구에 있는 택시 차고지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윤 기자 뒤로 택시들이 많이 보이는데, 아직 영업 전인 건가요?

[기자]
오후부터 영업을 시작하는 택시도 있지만, 대다수는 아예 놀고 있는 택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