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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中 군사훈련에 국적 항공기 운항 차질...100여 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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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타이완 방문에 대한 맞대응으로 오늘 오후부터 타이완 주변에서 군사훈련을 예고하면서 우리나라 항공사들의 운항 차질이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매일 오전 10시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는 타이완 직항편의 출발시각을 오늘에 한해 3시간 앞당겼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동우 기자!

[기자]
네, 경제부입니다.

[앵커]
중국의 군사훈련으로 국적 항공기 운항 차질이 현실화하고 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