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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경찰, '김건희 전화 녹음' 서울의소리 기자 소환조사..."무리한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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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의 통화를 몰래 녹음해 방송사에 제보한 혐의로 고발당한 서울의소리 기자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4일)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자는 지난해 7월부터 6개월 동안 50여 차례에 걸쳐 김 여사와의 통화를 녹음했고, 이 내용이 MBC와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를 통해 공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