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송다'와 '트라세'의 영향으로 경기 북부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수난 사고 신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3시 40분쯤 경기 포천시 이동면 백운 계곡에서 50대 여성 A 씨가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제(3일) 오후 5시 20분쯤 경기 구리시 왕숙천의 다리 아래에서는 물에 빠져 숨진 50대로 추정되는 여성 시신이 발견돼 119구조대가 수습했고, 경찰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3시 40분쯤 경기 포천시 이동면 백운 계곡에서 50대 여성 A 씨가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제(3일) 오후 5시 20분쯤 경기 구리시 왕숙천의 다리 아래에서는 물에 빠져 숨진 50대로 추정되는 여성 시신이 발견돼 119구조대가 수습했고, 경찰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