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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계곡 물에 빠져"...경기 북부에서 수난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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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송다'와 '트라세'의 영향으로 경기 북부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수난 사고 신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3시 40분쯤 경기 포천시 이동면 백운 계곡에서 50대 여성 A 씨가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제(3일) 오후 5시 20분쯤 경기 구리시 왕숙천의 다리 아래에서는 물에 빠져 숨진 50대로 추정되는 여성 시신이 발견돼 119구조대가 수습했고, 경찰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