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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이준석 "초선 성명 익명, 수준 낮아...나중에 일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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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비대위 전환 의견을 전달한 초선모임 성명서가 과반인 것처럼 하기 위해 익명까지 동원한 건 수준 낮은 행동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이 대표는 SNS에 초선의원 32명이 의견을 전달했다는 기사를 공유하면서, 목숨이 위협받던 일제시대에 독립선언서도 최소한 다 실명으로 썼는데 왜 이름을 공개하지 못 하느냐면서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앞으로 모든 내용은 기록으로 남겨 공개하겠다면서, 이런 이름들은 나중에 일괄 공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