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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펠로시 "美, 타이완 수호 결의 '철통'...연대 보여주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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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의 거센 반발을 무릅쓰고 타이완을 방문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은 미국의 강력한 연대를 보여주기 위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차이잉원 총통도 중국의 군사적 위협에 물러서지 않겠다며 결연함을 보였습니다.

강성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렵게 타이완에 도착한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이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과 만났습니다.

타이완 정부는 외국인에 주는 최고 영예인 '특종 대수경운' 훈장을 수여해 감사를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