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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찜통더위 어르신 피난처' 무더위 쉼터..."코로나 재유행에 문 닫을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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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운 여름에도 누구나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쐴 수 있는 곳, 바로 무더위 쉼터인데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혹시라도 쉼터가 문을 닫지 않을까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안동준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비가 그치고 다시 찾아온 더위.

서울시가 무더위 쉼터로 지정한 마포구의 한 경로당엔 한여름 열기를 피해 모인 어르신들로 꽉 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