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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영상] "위로받으려는 거 아니에요"…학부모 대표는 장관 손을 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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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초등학교 입학 연령 하향 정책 관련 간담회에 참석해 학부모 단체 대표에게 위로의 손길을 건넸다가 거부당하는 '머쓱한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학부모단체 대표는 "위로받으려고 하는 게 아니다"라며 박 부총리의 손을 뿌리쳤는데요.

박 부총리는 지난 2일 오후 4시께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책임교육 강화를 위한 학부모 간담회'를 열고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현행 만 6세에서 5세로 낮추는 학제 개편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