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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날씨] 밤에는 1,000번의 낙뢰, 낮에는 찜통...원인과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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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밤사이 전국에 천 번이 넘는 낙뢰가 치는 등 요란한 비가 내렸습니다.

하지만 낮에는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더 심해지고 있는데요,

낮과 밤에 서로 다른 날씨가 나타나는 원인과 전망을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정혜윤 기자!

밤사이 서울에는 잠을 설칠 정도로 벼락이 잦고 비도 무척 강했습니다.

원인이 뭔가요?

[기자]
네 5호 태풍 '송다'가 몰고 온 수증기가 대기에 가득 찬 것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