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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뉴스큐] 임태희 경기교육감 "충분한 논의 거친다면 학제개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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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마치 확정된 것처럼 노출하며 오해 사"

"입학연령, 교육정책 근간 바꾸는 중요한 문제"

"너무 급하게 추진할 게 아니라 충분히 논의해야"

"학부모·유치원 등 당사자들과의 공감대 필요"

"박순애 발언, 폐기보단 국민 뜻 받들겠단 취지"

"'입시학원화' 비판 보완되면 외고 유지돼야"

■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임태희 / 경기도 교육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교육부 장차관 입장은 이렇고요. 교육계와 학부모, 정치권까지 전방위적인 반발에 부딪히자대통령실과 교육부도 한발 물러서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늦게나마 공론화 과정도 밟겠다고 밝히고 있는 건데요.

학생 수만 166만 명, 전국 학생의 4분의 1을 담당하는 경기도 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생각도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교육감님, 안녕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