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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SK하이닉스, 최고층 238단 낸드 세계 최초 개발..."내년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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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업계 최고층인 238단 낸드플래시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미국 샌타클래라에서 열린 '플래시 메모리 서밋'에서 이 제품을 공개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낸드플래시는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가 저장되는 메모리 반도체로, SK하이닉스는 지난 2020년 12월 176단 낸드를 개발한 지 1년 7개월 만에 차세대 기술을 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