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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자막뉴스] 덜컥 다가온 외환위기 악몽...다급해진 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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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6.3% 올랐습니다.

외환위기 때인 1998년 11월의 6.8%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또, 6월에 이어 두 달 연속 6%를 넘는 상승률은 23년 8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어운선 /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 : 석유류 등 공업제품과 외식 등 개인서비스 가격이 높은 오름세를 지속한 가운데 농·축·수산물과 전기, 가스, 수도 가격도 오름세가 확대되면서 전년 동월에 비해 6.3%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