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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폭염·장마에 농산물값 고공행진...밥상 물가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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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3천 원이었던 알 배추 4천5백 원까지 올라

봉지당 상추 4천 원, 깻잎 2천 원…소비자 부담↑

지난달 소비자 물가 6.3%…6월보다도 0.3%p ↑

"추석 앞두고 밥상물가 대책 이달 발표"

[앵커]
외환위기 이후 24년 만에 소비자 물가가 두 달 연속 6%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이번 여름, 이른 무더위에 장마까지 겹치면서 배추나 오이 같은 농산물 가격이 급등해 밥상 물가가 비상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윤해리 기자!

[기자]
네, 서울 중구에 있는 롯데마트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채솟값이 오른 게 체감이 많이 될 텐데, 실제로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