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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자막뉴스] 美 펠로시 방문에 中이 보인 반응...그야말로 '위기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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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타이완 포위 육·해상 군사 훈련 실시"

"모든 후과는 미국과 타이완 독립분열 세력 몫"

백악관 "펠로시 방문, 중국 주권 침해한 것 아냐"

"중국의 위협적 표현에 겁먹지 않을 것"

미 정치권 펠로시 지지 "타이완 방문은 정당"

펠로시 의장이 타이완 땅을 밟자마자 중국 인민해방군은 무력 시위를 공언했습니다.

타이완을 사방에서 포위하는 형태로 해상과 공중에서 동시에 군사 훈련을 실시하고 실탄 사격에도 나서겠다는 겁니다.

중국 외교부도 곧바로 국영방송을 통해 강경한 입장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펠로시의 타이완 방문으로 인한 모든 후과는 미국과 타이완 독립 분열 세력이 지게 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