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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올해 성장률 2%대 중반 가능성...'물가·금리'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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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민간 소비 등 내수 회복에 힘입어 우리 경제가 올해 2%대 중반의 성장률을 지켜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물가와 금리 인상 등의 위험 요인은 하반기 경제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오인석 기자입니다.

[기자]
국제통화기금, IMF는 최근 수정 전망을 통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이 2.3%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IMF 발표가 전 분기보다 0.7% 성장한 2분기 GDP 수치를 고려하지 않은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