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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비 내리는 휴일, 도심 나들이..."카약 타며 더위 날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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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 '송다'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휴일 무더위는 한풀 꺾였습니다.

도심 곳곳으로 나온 나들이객들은 카약 타기 체험과 캠핑을 즐기며 그동안 쌓였던 피로와 더위를 날려 보냈습니다.

김태원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7살 꼬마 선원 소율이가 아빠 손을 꼭 붙잡고 첫 출항을 기다립니다.

막 걸음마를 떼는 아이처럼 비틀비틀.

결국, 물속에 풍덩 빠지지만 마냥 신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