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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뉴질랜드, 2년여 만에 모든 관광객에 입국 전면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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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닫았던 국경을 조금씩 열기 시작한 뉴질랜드가 8월 1일부터 국경을 전면 개방합니다.

뉴질랜드 정부는 현지 시간 31일 오후 11시 59분부터 비자를 보유한 관광객, 노동자, 학생 등에게도 입국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한 뉴질랜드의 국경 봉쇄정책이 2년여 만에 완전히 해제됩니다.

뉴질랜드는 올해 2월 말부터 호주에 체류하던 자국민 백신 접종자를 시작으로 5단계에 걸쳐 국경을 개방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