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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위중증 '더블링' 추세...신속진료 위해 집중관리군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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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환자 증가세가 둔화하는 것과 달리 위중증 환자는 급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위중증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큰 고위험군이 빨리 진료받도록 유도하기 위해 내일(1일)부터는 전화로 모니터링하는 집중관리군 제도가 폐지됩니다.

김평정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환자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지만 증가 속도는 둔화하고 있습니다.

신규환자는 7만 3,589명으로 한 주 전(6만 5433명)보다 1.12배 늘었습니다.